2025-03-23 [행사보도자료] ‘대한민국 새로고침 프로젝트 제2탄’

[정당바로세우기 행사 보도자료]_20250323
<‘대한민국 새로고침 프로젝트 제2탄’>
탄핵 결정 이후 대한민국의 길에 답하다 -
■ 정당 바로 세우기와 바른소리 청년국회 공동주최로 두번째 개최 ■ 탄핵 결정 이후 대한민국 새 정부가 우선적으로 실시할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 ■ 경제․안보․언론․정치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올바른 개혁방향을 위한 목소리 낼 계획
정당 바로 세우기(이하 '정바세', 대표 신인규)와 바른소리 청년국회는 22일(토)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탄핵 결정 이후,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묻는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새로고침 프로젝트 제2탄>을 개최했다. ⊙ <대한민국 새로고침 프로젝트>는 4대 개혁분야(경제․안보․언론․정치)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각 분야의 개혁과제를 논의하고 개혁의 우선순위를 설정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최소한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행사에는 김용남 전 의원, 김종대 전 의원, 박영식 전 앵커, 신인규 변호사를 비롯해 사전 신청을 받은 시민 약 50명(온라인 4000명)이 참석했다. 탄핵국면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향후 대한민국이 나아갈 실질적 방향성이 집중 논의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치·경제·안보·언론의 4대 개혁을 중심으로 각 분야에 대한 주요 의제가 다뤄졌으며, 탄핵 결정 이후 대한민국을 대개조하기 위한 개혁의 우선순위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행사 공동주최를 맡은 정바세의 대표인 신인규 변호사는 “대한민국 새로고침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위한 자리”라며 “정치적 행사에만 그치지 않고 자료의 누적을 통해 지속가능한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취지”라고 밝혔다. 주최 측은 정바세 홈페이지(https://www.jbskr.org)를 통해 정책자료집의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경제 분야 김용남 의원은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활발한 거래가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 소위 ‘똘똘한 한 채’에 묶이지 않도록 제도를 정비하여 민생의 최우선 과제인 부동산 가격안정이 제일 먼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종대 전 의원은 "분노의 빅텐트를 설명하며 2030세대의 분노에 대해 말을 걸고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며 “극단의 사상적 충돌 사이에서 내전이 벌어질 가능성까지 상상하며 이에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정치적 목소리에서 소외되어 있는 세대에게 먼저 따뜻한 위로를 보내고 싶다.”고 안보 과제를 꼽았다.
박영식 전 앵커는 "레거시 미디어와 뉴미디어 사이의 건강한 긴장관계를 설명하고 시민의 저널리즘을 확고하게 자리잡기 위해 시민들의 행동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신인규 대표는 "기회다원주의 모델의 시대정신을 이루는 AI거버넌스와 완벽한 사회안전망을 설명하며 대표적인 정책으로 교육분야에서 ‘지역별 비례선발제’가 반드시 도입되어야 한다.”며 행사를 맺었다.
주최 측은 지속가능한 행사 <대한민국 새로고침 프로젝트>를 통해 탄핵 결정 이후의 국가적 위기 국면에서 각 분야의 지속가능한 사회개혁을 위한 목소리를 모아 대중에 소개하는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며, 향후 개혁과제 분야를 늘려 문제해결에 방점을 둔 누적적 자료제공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더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끝>
행사 사진 별첨 참조 *행사 자료집 정당바로세우기 홈페이지(https://www.jbskr.org) 다운로드 *행사 영상 오마이티비 생중계 참고